오픈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준비해둔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24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품절이 되어서 어안이 벙벙합니다. 어제 재고가 사라지는 텀이 너무 짧아서 재제작을 결심하고 오늘 아침 일찍부터 공장 스케쥴을 잡아놓고 시장에서 재료들을 주문했습니다. 디자인을 하고 샘플나오고 수정하면서 우리 눈에만 귀여우면 어떡하지!하고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되어버린...도안짜면서 원단 칼라, 사이즈부터 디테일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등등 여러모로 많이 걱정했는데 좋은 반응이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1월 19일에 재미공작소에서 팝업샵 행사에 나가야 해서 빼놓은 소량의 재고를 제외하고는 날다람쥐도 붉은 곰도 갈길을 다 가버렸네요. 택배 무사히 다 잘보내고 재입고 일정 정리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택배 받아보시는 분들은 혹시 잘못 받으셨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QnA에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도 있는 점 너그러이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요즘 입버릇처럼 말하게 되는 말인데, 모두들 진-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운영자 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