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달력 써보고 좋아서 올해 또 샀어요. 양치할 때 보이는 위치에 걸어놓아서 하루 3분씩은 호즈미 그림을 보고 있는데, 올해는 디테일이 많아서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네요.시중에 예쁜 그림 달력이 많지만 호즈미처럼 오래 봐도 재미있는 그림을 만드는 곳은 잘 없는 것 같아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내주시면 또 사러 달려오겠습니다.
호즈미